BioMTA, 베트남서 초청강연

자연치아 살리기가 ‘대세’

2018-12-21     이주화 기자

BioMTA 대표인 유준상(유치과병원) 원장이 지난 6일, 7일 베트남 하노이치과대학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에서 연자로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

유준상 원장은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수경성 바이오 세라믹을 이용한 순방향 근관밀폐술’을 주제로 MTA를 이용한 근관 밀폐술의 방법과, 지난 12년 간 진행한 Invitro 연구와 Invivo 결과 등을 전했다.

학술대회에는 약 350명의 하노이치과대학 학생 및 교수, 개원의가 참석했으며, 강연장 내 좌석이 부족해 서서 수강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었다.

유 원장은 “앞으로 치과분야는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한 Regenerative 개념의 치료방향으로 발전될 것”이라며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