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인터뷰] ICOI KOREA 임원진 간담회

“회원 권익 우선해서 운영할 것”

2012-11-15     이현정기자

ICOI KOREA가 회원 권익을 우선으로 하는 운영방침을 거듭 다짐했다.

올해 보수교육 점수 없이도 300명이 넘는 참석자수를 기록한 ICOI KOREA는 보수교육 점수 부여가 학술행사의 향방을 가늠할 정도로 중요해진 만큼 향후 보수교육 점수 취득 방안강구 등을 검토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권긍록 회장은 “한국 학회가 아니라는 점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국내 대학 및 로컬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점을 감안해 보수교육 점수 문제가 해결되면 회원들에게 더욱 유익할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다만 국내 임플란트분과학회 인준과는 별개 문제라고 선을 분명히 그었다.

아울러 ICOI KOREA 측은 “Fel-lowship & Diplo-mate의 새로운 보수교육을 업그레이드해 회원들의 임상능력 향상 등을 체계적으로 돕는 운영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