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보장성 강화 심포지엄

한국·영국·대만 건강보험 비교

2018-11-15     구명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이하 건보공단)은 오는 23일 용산 노배서터에서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한국, 대만, 영국의 건강보험 사례를 비교하고, 한국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방안을 모색한다.

‘한국 건강보험의 보장성 현황 및 향후 개혁 방향’을 주제로 3개국이 참가하며, 각국의 경험 사례 및 향후 개선 방안을 비교 분석한다.

한국에서는 △한국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향후 과제 △인구 고령화에 대응한 건강보험의 전략 과제 등을 다루며, 외국 경험 사례 세션에서는 △대만의 건강보험 보장성 현황 및 향후 개혁 방안 △영국의 건강보험 보장성 현황 및 향후 개혁 방안을 알아본다.

오는 20일까지 사전등록 가능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