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지부, 영호남 친선 ‘달빛 동맹’

상호 발전 위한 학술 및 인적교류 MOU

2018-11-01     구명희 기자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와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가 영호남 상호 발전과 학술 및 인적교류로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영호남 친선 달빛(달구벌-빛고을) 동맹’ 협약식을 가졌다.

대구지부는 지난달 27일 박창헌 회장 및 임원을 초청해 공동협력 프로그램과 상호방문 협약서를 조인하고, 기념패 등을 전달했다.

최문철 회장은 “영호남 친선 달빛 동맹 협약으로 자주 교류하게 되면 치과계 화합을 넘어 사회 통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창헌 회장은 “양 지부가 상호교류로 동질감을 찾아간다면 동서화합이라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