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학회, 6일 학술집담회

치과보험 활용 역량 높인다

2018-09-20     이주화 기자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가 오는 6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오후 5시부터 ‘2018년 추계 학술집담회’를 진행한다. 

학술집담회는 ‘변화된 치과건강보험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대주제로 치과건강보험과 관련된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한 기준점을 제시한다.

학술집담회에는 정미(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 치과보험 전문 컨설턴트가 첫 연자로 나서 ‘알듯 말듯 치과건강보험! 부족한 20%를 채워라’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김윤정(보아치과) 치과위생사가 ‘진화하는 치과 사보험 어디까지 왔는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대한치과위생학회 관계자는 “임상에서 놓치기 쉽고 많이 궁금해 하는 치과 건강보험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강연을 마련했다”며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