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치과산업, 올인원 진료장비 ‘돌체’

모든 진료 시스템이 한 곳에

2018-09-13     서재윤 기자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의 실내 이동용 치과 진료장비 ‘돌체(Dolce)’가 뛰어난 편의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돌체’는 배관공사 없이 전원만 꽂아 바로 사용하는 진료장비로 유니트체어를 놓을 수 없는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치과 내 기계실이 고장났을 경우 ‘돌체’에 물을 채우고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진료가 가능하다.

센서 작동 LED 라이트, 석션, 고속 및 저속 핸드피스 등 3가지 타입으로 활용 가능한 실린지, 초음파 스케일러 등 치과진료를 위한 모든 시스템을 담아 술자가 편리하게 환자를 진료 할 수 있다. 저소음 오일리스 콤프레셔가 내장돼 대형 콤프레셔 설치공사 없이 언제나 깨끗한 건조공기가 공급된다.

또한 바닥에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용이하고 최대 1.5L의 용량을 제공하는 석션 보틀과 워터 보틀, 로테이팅 테이블 등으로 임상가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