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OSSTEM Meeting 2018 Guangzhou

질 높은 교육 대륙에 안착 … 현지 치의 2000여 명 참가 수준 높은 강연 감탄

2018-07-19     구명희 기자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은 지난달 29~30일 양일간 광저우 동방호텔에서 ‘OSSTEM Meeting 2018 Guangzhou’를 개최했다. 이번 오스템 미팅에는 2000여 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오스템 교육시스템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지난 2013년과 2016년에 이어 3번째로 광저우에서 개최된 행사로, 행사 첫 날에는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이 각각 다른 주제로 핸즈온 교육을 진행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핸즈온에 참석한 현지 치과의사들은 디렉터들의 수준 높은 강연에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고 설명했다.

핸즈온 코스에 참가한 한 현지 치과의사는 “다양한 임플란트 강연을 들어봤지만 오스템만큼 깊이 있고, 폭넓은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곳이 없다”며 “특히 교보재로 사용하는 오스템 제품들은 성능이 우수하고, 사용이 편리하다”고 호평했다.

또한 행사 첫 날 저녁에는 3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광저우 오스템 미팅 전야제가 열려,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 행사가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이대희 원장, 조용석 원장, 전인성 원장이 현장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임상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강연장 외부에는 오스템의 임플란트 제품군을 비롯해 다양한 시술 KIT, 유니트 체어 ‘K3’ 등까지 전시돼 크게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각 제품의 데모 Zone이 설치돼 오스템의 우수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참가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스템 김희수 광동법인장은 “확실히 자리 잡은 광저우 오스템 미팅으로 중국 현지 치과의사들의 질 높은 오스템 교육시스템에 대한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행사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어 진료에 크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