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치과병원, 전문가치면세정술 교육

장애인 구강관리법 전파 ‘앞장’

2018-07-12     서재윤 기자

단국대학교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병원장 김철환)이 지난달 29일 단국대 보건간호관 치위생실습실에서 충남 관내 보건소 구강보건담당자 및 전문인력 16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구강관리에 효과적인 ‘와타나베 이닦기법’을 활용한 전문가치면세정술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구강관리를 활성화하고, 효과적인 장애인 구강관리법을 지역으로 전파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장애인의 구강질환예방 효과성을 증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조자원(단국치대) 교수와 이명구(건국대) 교수를 연자로 초청해 ‘와타나베 이닦기법’에 대한 이론 강의 및 실습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