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의학교육원, 7월 영어·고객관리 세미나

‘이열치공’ 여름에도 열공하자

2018-06-28     이주화 기자

서울치의학교육원(교육원장 황성연, 이하 SIDA)이 오는 15일과 22일, 사당역에 소재한 서울치의학교육원에서 치과영어와 고객관리 세미나를 각각 진행한다.

15일에는 치과스탭를 대상으로 ‘정말 쉬운 치과영어 회화 길라잡이’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의 연자로는 전서현(서울프리벤치과) 총괄 매니저가 나서 외국인 환자를 자신 있게 응대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지난 영어 세미나에 참여하지 못한 수강생들의 요청으로 개설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번 치과영어 세미나는 △데스크에서의 영어 △상담실에서의 영어 △진료실에서의 영어 △수납, 약속할 때의 영어를 다룰 예정이다. 

22일 진행되는 세미나는 ‘무한경쟁시대! 고객관리 지침서’를 주제로 치과의사와 치과 스탭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 세미나에서는 김지윤(파주 서울보임치과) 총괄 부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를 방문하는 고객을 관리하는 방법을 세부적으로 짚어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커리큘럼은 △보이지 않는 디테일 속에 정답이 있다 △예상치 못한 디테일로 고객을 춤추게 하라! △1%의 차이는 99%의 차이와 같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