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광주 마스터코스 개강

호남권 임플란트 실력자 양성코스

2018-05-11     서재윤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26일부터 광주 북구에 위치한 AIC 교육센터에서 광주 마스터코스를 시작한다.

이번 코스에는 김운규(이엔치과병원)이 8회차로 진행되는 베이직 파트 디렉터로 나선다. 정종철(샘모아치과) 원장은 10회차로 진행되는 수술 심화 과정을, 김진만(서울리더스치과) 원장은 6회차로 진행되는 보철 심화 과정을 맡아 강연을 진행한다.

강의는 임플란트 소개부터 1차 수술에서 2차 수술까지의 로딩 기간, 보철 과정, 유지관리 등을 자세하게 다룬다. 아울러 사이너스 리프트를 연습하거나 모형이 아닌 뼈에 임플란트를 식립해 볼 수 있으며, 매주 다양한 모형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힐링연결이나 임프레션 등의 핸즈온과 돼지 뼈 실습도 할 수 있다.  

또 베이직 파트와 수술 심화 파트에서 각각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되며, 연수원장들이 직접 환자에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운규 원장은 “연수원장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부터 꼼꼼히 강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학구열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테스트를 통해 소정의 선물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거나 난이도 있는 시술을 하고 싶은 경우, 그리고 보철에 대해 깊은 지식을 원하는 원장님들 모두에게 임플란트를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