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신흥양지연수원서 야유회

맑은 공기 속 즐거운 봄기운 만끽

2018-05-10     이주화 기자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야유회를 진행했다.

양일 간 진행된 행사에는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치주과장 신승윤 교수를 비롯한 교수진 및 의국원, OB 회원 가족 등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야유회 참가자들은 “미세먼지가 기승인 도심지역을 떠나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용인의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운동회, 레크레이션, 산책 등 기분 좋은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야외 활동을 통해 단합을 다지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경희대 치주과 관계자는 “그동안 진료와 업무로 바쁘게 지내고 있었는데, 신흥양지연수원의 좋은 시설과 경관 덕분에 치주과 동료들과 함께 모여 어울리며 단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며, “다음 행사도 연수원에서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