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러스, 제5차 세미나 성료

“스마트폰 사용하니 촬영 쉽네”

2018-03-29     박미리 기자



천형수(미소지음치과) 원장과 이정교(타임치과) 원장이 지난달 2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제5차 치과 내 스마트폰 광학 세미나’와 ‘직원 1인 치과 비전과 실제’, ‘발치 즉시 입문’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천형수 원장은 치과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구강 내 촬영 노하우와 직원 1인 치과, 발치 즉시 입문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이정교 원장은 스마트폰을 실제로 임상에 적용한 다양한 증례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천 원장은 세미나의 메인 주제인 ‘치과 내 스마트폰 광학 세미나’에서 치과 검진용 스마트 매칭 라이트 ‘쉐이드라이트 플러스’를 활용한 스마트폰의 화질 조절과 편집의 이해, HDR, 피사체 추적 기능 등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촬영기법에 대해 짚어줬다.

아울러 와이파이가 안되는 환경에서도 전송이 가능한 무료 앱 플라잉파일과 스크린 미러링, 모비즌, 동글이, 크롬케스트 등 기종에 관계없이 무료로 미러링 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또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한 환자와의 소통과 상담 노하우에 대해 짚어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메디플러스는 오는 29일 코엑스 317호에서 제6차 치과내 스마트폰 광학 세미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