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안교정연구회- 레벨앵커리지 기반한 실전 교정

소래안교정연구회(디렉터 이효연)가 ‘제14회 Typodont Basic Course’를 오는 4월 4일부터 스타치과 기공소 세미나실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소래안교정연구회의 베이직 코스는 교정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쌓고, 나아가 임상 교정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레벨앵커리지 시스템을 기본으로 한 소래안 교정 치료법과 제반 교정이론을 짚는 이번 코스에서는 소래안교정연구회의 이효연 디렉터가 메인 강연을 맡고, 숙련된 컨설턴트들이 각 조의 조장을 맡아 참가자들의 개별적인 실습과 임상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Wax form을 이용해 실제의 증례를 재현한 6개월 간의 코스를 통해 임상교정에 관한 기본을 배울 수 있으며, 베이직 코스 수료 후에는 다양한 증례의 치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비교 진단을 위주로 한 어드밴스드 코스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4월 6일부터 진행되는 Typodont Advanced Course에서는 Typodont Basic Course를 마친 참가자들이나 교정치료를 한 번이라도 끝내본 임상의를 대상으로 격주 한번 총 13회의 강의와 진단 실습을 진행한다.

이효연 디렉터는 “특징적인 증례를 비교 분석해 진단하고, 진단한 증례의 실제 치료결과를 축적된 자료를 통해 확인함으로써 임상 진단을 현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