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 ‘희망나눔’ 의료봉사

"희망의 천사가 나타났어요!"

2018-02-14     박미리 기자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이 지난 3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에서 희망나눔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에서는 총 24명의 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의 치과 진료를 제공하며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이명진 관장은 “치과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을 위해 매년 치과진료를 제공해 주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드의 구강건강에 더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감사와 기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의료봉사에는 구강내과 이해옥 전공의 증 총 6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