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치대병원, 유태민 교수, 복지부 표창

장애인 구강건강증진 공로 인정

2018-02-01     박미리 기자

유태민(단국대치과대학병원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 교수가 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활성화 및 지역사회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구강건강증진 유공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 교수는 중증 장애인 환자의 치과진료 적극 참여와 장애인센터 진료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및 추진, 치과의사 후학 양성, 연구 활동을 통한 치과 발전에 앞장서 왔다.

또한 2012~2013년 전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중앙 사무국으로서 센터 간 활발한 업무교류와 협력을 이끌어내고 신규 설치하는 센터의 자문역할을 함으로써 운영방향을 설정해 갈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