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치과위생사 4710명 배출

합격률 83.2%

2018-02-01     정동훈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지난달 5일 시행한 제45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전체 5,663명의 응시자 중 4,710명이 합격했다. 83.2%의 합격률이다.

매해 낮아지던 합격률은 2013~15년까지 매년 1% 정도 하락했으나 이번 시험에서는 3% 이상 합격률이 하락했다.

수석합격은 300점 만점에 289.5점을 얻은 단국대학교 김여주 학생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