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 버스 공익광고 실시

“싼 게 비지떡입니다” 시선집중

2017-12-28     정동훈기자

경기도치과의사회가 개그맨 임혁필씨를 모델로 섭외해 경기도내 버스 공익광고를 실시한다.

이달 한달 간 진행되는 버스 외부 광고는 무조건 저렴한 치과보다 치아를 소중하게 치료해 줄 치과를 선택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싼 게 비지떡-이빨 치료할래? 치아 치료할래’라는 카피로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광고 지역도 고양, 김포, 부천, 성남(용인), 수원, 시흥, 안산, 안양, 의정부, 화성 등 버스광고 대표지역을 모두 아울렀으며, 노선도 시내버스에 집중해 골고루 분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