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 제3회 소통 도시락­Day

치과의사 기본 소양 공유의 장

2017-11-16     정동훈기자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지난 8일 ‘제3회 소통 도시락­Day’를 조선치대 6층 기초 실습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4학년 학생들의 국가시험 합격 기원과 예비 치과의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치전원 3·4학년 학생들이 참가했다.

김수관 병원장은 혜민 스님의 말을 인용해 “음악이 아름다운 이유는 음표와 음표 사이의 거리감, 쉼표 때문이며 말이 아름다운 이유는 말과 말 사이에 적당한 쉼이 있기 때문”이라며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서 쉼 없이 달려왔는데 조금만 더 열심히 해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