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코, ‘Autolign’ 인기

치아 셋업시간 획기적으로 줄었다

2017-11-09     박미리 기자



㈜디오코의 ‘Autolign(오토라인)’이 교정임상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Autolign’은 치과 교정용 3D 소프트웨어로 세계 최초로 치아 자동 이동 기술을 활용한 셋업 및 장치 디자인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특히 자동치아 분리기술을 바탕으로 3분 이내에 3D 셋업 기술과 치아 자동 정렬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 그리고 실시간 충돌 처리로 오차 15um 이내로 3D 셋업이 가능하다.

아울러 교정치료 중 발생하는 치아 간 간섭을 3D 디지털 기술을 활용, 자동 정렬해 교정 후 모습과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