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교수, 자랑스러운 향우인상 수상

2017-10-26     박미리 기자

김수관(조선치대) 교수가 지난 22일 광주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0회 재광해남군향우가족 한마당축제에서 ‘2017 자랑스러운 향우인상’을 수상했다.

재광해남군향우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해남을 널리 알린 자랑스러운 향우인상을 적극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해남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바람직한 해남 향우인상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향우인상은 각종 선행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해남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명예를 드높이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한 사람에 주어지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