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츠뉴] 한일치과산업, De-Light

빠르고 위생적인 진료 ‘OK’

2017-10-19     구가혜 기자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일회용 라이트 미러 ‘디라이트(De-Light)’를 출시해 화제다.

‘디라이트’는 구강용 미러에 라이트가 달린 제품으로 LED 라이트가 내장돼 있어 구강검진 또는 진료 시에 구강 내를 환하게 비추며 확인할 수 있다.

미러 헤드 부분을 교체(일회용)할 수 있어 많은 환자를 볼 때 사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디라이트’는 한일치과산업의 기존 라이트 미러보다 가벼워진 무게와 소재가 업그레이드돼 감촉이 매우 고급스러워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디라이트’는 40g 밖에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의 피로도가 매우 낮아 술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미러 헤드 부분은 일회용으로 손쉽게 탈 부착이 가능하며, 단체 구강검진 등 짧은 시간에 많은 환자를 볼 때에도 빠르게 교체할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일치과산업 관계자는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일회용 헤드는 1인 1미러 사용으로 위생적이고 빠르게 환자를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서 “사용이 편리해 술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