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Back to the Suture’ 세미나

치과 봉합술 실전 노하우 익혀

2017-09-21     이현정기자



㈜신흥이 다음달 21일 신흥연수센터에서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연수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5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매번 조기마감의 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의 Suture 세미나는 치과영역에서의 봉합술을 총정리하는 커리큘럼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연자의 노하우가 담긴 매듭법과 봉합의 종류, 술식 및 부위별 적용법을 알아보고. 특수모델을 이용한 GBR, 치주성형수술, 발치와보존술 등 치과 술식에 최적화된 봉합술 노하우를 실습하는 구성으로 꾸며진다.

특히 실습에서는 조인우(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패컬티로 참여해 수강생들의 원활한 실습을 돕는다.

박정철 교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봉합이 풀려 고생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라며 “봉합술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임상팁을 공유하겠다”며 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