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 김영삼 원장 초청 보험강의

“올 여름 ‘보험달인’ 성공했어요”

2017-09-21     이현정기자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가 회원들의 치과건강보험 진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최신 급여기준을 정리하는 치과건강보험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7월부터 매주 수요일 총 2개월에 걸쳐 진행된 보험 세미나는 ‘보험의 달인되기’를 주제로 김영삼(강남레옹치과) 원장이 연자로 초청돼 강연했다.

김영삼 원장은 8회의 일정 동안 치과건강보험의 최신 경향과 필수 개념을 정리하고, △진찰료-방사선-마취 △보존-근관치료 △보철치료(고정성 보철, 임플란트, 틀니) △발치 및 외과치료 △치주치료 등을 강연했다.

대구지부는 이번 세미나가 회원 치과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제 보험청구 담당 스탭과 원장의 동시 등록을 우선순위로 했다.

이에 따라 약 100여 명의 회원이 신청, 스탭 포함 약 163명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험청구에 대한 기본지식을 섭렵했다.

대구지부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매회 보험 강의가 만원을 이루는 등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