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9일 추계학술대회 수원서

임플란트 패러다임 모색

2012-08-30     정동훈기자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협회(회장 한종현)가 ‘2012년 추계학술대회’(조직위원장 정영철)를 오는 9일 수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성빈센트홀에서 개최한다.

‘The Present Implant Paradigm’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9명의 유명 연자들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의 이론과 임상을 한 번에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정영철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기초적인 면에서의 임플란트 패러다임과 임상적인 면에서의 임플란트 패러다임을 한자리에서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석(서울대치전원 해부학교실) 교수는 ‘Zirconia Body Implant’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며, 김희진(연세치대 해부학교실) 교수는 ‘Anatomical considerations for the dental implant’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이어 김신구(하얀치과) 원장이 ‘Internal Conical Joint의 숨겨진 진실’에 대해, 윤현중(여의도성모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Sinus Bone Graft or Sinus Membrane Elevation’에 대해, Philip Kang(콜롬비아대학) 교수가 ‘Implant Soft Tissue Profile’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구강악안면임프란트협회는 ‘2013 춘계학술대회’를 내년 3월 9~1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 및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틀니보험화 시대와 임프란트 치료전략 예지성과 유연성’을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