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 초록우산재단과 협약

2017-07-27     박미리 기자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광주지역의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선대학교치과교육문화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위탁아동을 위한 자립캠프 후원금 2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자립캠프는 오는 9~10일에 경기도 양주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진행한다.

김수관 이사장은 “이번 캠프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