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 1인1개소법 공동성명

1인1개소법 사수 의지 다져

2017-07-20     구가혜 기자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 이하 광주지부)가 지난 17일 광주시의사회, 광주시한의사회, 광주시약사회, 광주시간호사회 등 5개 의약단체와 ‘1인1개소법을 지키기 위한 결의문 체결 및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광주시 의약단체 관계자는 “1인1개소법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의료정의가 무너지는 동시에 국민의 건강권이 자본에 지배를 받는 상황이 도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