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와 관리 모든 것 ‘춘천’에 뜬다

가이스트리히, 8일 박정철‧임현창 교수 연수회

2017-07-07     이현정기자

 

다양한 유형의 발치와 처치에 관한 테크닉을 총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강원권에 마련된다.

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오는 8일 춘천에서 박정철(단국치대) 교수와 임현창(경희치대) 교수를 연자로 초청해 ‘Bone Series for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연수회를 개최한다.

박정철 교수와 임현창 교수는 연수회에서는 △발치와 Bone Biology의 임상적 이해 △재료선택, 케이스 선별의 노하우 △발치와 처치의 끝판왕, 술식별 임상 노하우 등을 강연을 통해 다룬다.

이어지는 실습에서는 △발치의 다양한 유형의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및 이식재 적용 노하우를 비롯해 △각종 Suture 테크닉을 익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박 교수는 “발치와 처치술(ARP)을 적용하면 염증을 다스리고, 수평적 골 보존 및 수직적 증대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껍고 강력한 각화 치은을 만들 수 있다”면서 “상악동 거상술을 예방하는 Sinus Happy ARP까지 이번 연수회에서 모든 것을 하루에 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