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치과대학, 홈커밍데이 개최

26년 이어온 우정 빛났다

2017-06-29     박미리 기자



경북대학교치과대학 18기 동문이 지난달 20일 경북치대 강당에서 졸업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홈커밍데이에는 18기 졸업동문 61명 중 60명이 참가했으며 전현직 교수를 초청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학교에서 진행된 공식행사가 끝난 뒤 57명의 동문들은 부산 해운대로 이동, 요트관광 및 만찬행사에 참석하는 등 26년간의 우정과 발전을 자축했다.

특히 올해 홈커밍데이에서는 2억 원이 넘는 기금이 마련됐고, 경북치대 발전기금으로 1억 원, 경북치대 동창회 장학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