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 서울마당서 제72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성황리에

“틀니 잘 관리해 건강하세요”

2017-06-15     구가혜 기자

서울마당서 제72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성황리에
틀니 올바른 관리 요령 교육 및 홍보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가 제72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과 올바른 틀니 관리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치기협은 지난 9일 제72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2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오랜기간 틀니를 사용할 수 있도록 어르신 틀니세척 방법 안내 및 구강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 이와의 평생 동행 내 인생의 건강 미소’를 슬로건으로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주관하고 치기협을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등 치과계 3개 단체와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문환),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허성주)가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서 치기협은 세균의 온상이 돼 구강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잘못 관리된 틀니를 바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올바른 틀니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과 틀니 세정제 등의 제품을 나눠주며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함께 진행한 금영희(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 회장은 “시청 근처이다보니 틀니를 착용한 어르신보다 직장인들이 많았지만 부모님이 틀니를 착용하거나 배우자가 틀니를 착용한다면서 틀니 관리 요령을 교육 받고 틀니세정제를 받아가기도 하고 지나가는 외국인도 관심을 보이고 참여해 설명을 듣기도 했다”면서 “시민들이 틀니 관리와 더불어 구강 관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돼 굉장히 보람 있는 행사였다”고 밝혔다.

치기협 김양근 회장은 “400만 명에 달하는 틀니 사용 인구에 비해 관리 요령의 부재로 노인층의 구강건강이 저해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면서 “이번 제72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통해 틀니의 올바른 관리와 구강건강, 더 나아가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행사를 앞으로 계속 마련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