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부, 독거노인 지원 협약

“어르신 구강건강 위해 파이팅”

2017-05-11     박미리 기자


울산시치과의사회(회장 이태현, 이하 울산지부)가 지난달 27일 울산 남구에 소재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SK 울산Complex(총괄 부사장 이양수), 울산재가노인복지협회와 취약계층 독거노인 보장구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울산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 54명의 구강검진과 의치제작 및 장착, 사후관리 등의 의료서비스를 진행할 예정.

특히 의치 제작시 소요되는 진료비의 본인부담금 일체와 부분의치 제작을 위한 보철 등 비급여 부분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