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재료학회, 서울-부산서 학술강연회

바로 적용 가능한 TIP 공개

2017-04-20     박미리 기자

소아치과 임상 노하우 등 다뤄


대한치과재료학회(회장 이민호, 이하 재료학회)가 오는 6월 21, 22일 각각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임상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지씨 코리아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강연회는 문상진(용인주니어치과) 원장과 신주섭(전주 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문상진 원장은 ‘우리병원에도 적용할 수 있는 소아치과의 여러 진료 및 임상 Tip’을 주제로한 강연을 통해 아동?청소년 치과치료를 할 때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히 소아환자의 치과 치료는 테크닉적으로 복잡하지 않지만, 행동조절이 쉽지 않아 치과에서는 소아환자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는 상황.

문 원장은 이날 행동조절이 가능한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일반 치과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치료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신주섭 원장은 ‘Direct resin Filling의 적응증과 임상적 의의’를 주제로 강연한다.

신 원장은 진정한 MI(Mini-mum Intervention)을 위한 접근방식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어서 환자와 술자에 유익한 치과치료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재료학회 학술강연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단, 동일한 교육으로 한 곳만 보수교육이 인정된다.

등록은 사전등록 2만 원, 현장등록 3만 원에 가능하며, 등록마감은 6월 1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