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지부, 임원선출

최성호 신임회장 “정책개발 주력”

2017-03-24     이현정기자

공직치과의사회(이하 공직지부)가 지난 17일 경희대치과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최성호(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최성호 신임회장은 “전속지도전문의 역할자의 전문의 자격 취득 문제 등의 현안이 원만히 해결된 성과를 이어 앞으로 다양한 정책 개발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복지부와 공직이 협조해 NCD(Non-Communicable Disease)와 같이 국민구강보건에 유익한 여러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임감사는 윤규호(상계백병원) 교수와 정현주(전남대치전원) 교수가 선임됐으며, 전임회장을 맡았던 김형찬 교수가 대의원총회 의장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