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덴트코리아,‘CS3600’ 개원가 인기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빠른 스캔

2017-03-24     정동훈기자


케어덴트코리아(대표 김요한)가 판매하는 인트라오랄스캐너 ‘CS3600’은 고속 동영상 스트리밍 타입의 구강스캐너로 전악 스캔을 5분 안에 끝낼 만큼 빠른 스캔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풀 HD 컬러로 선명한 색상과 누락된 스캔 정보를 빠르게 붙여 넣는 스티칭 능력, 협설 좌우 스캔 부위를 이동해도 자동으로 빠르게 지점을 찾아내는 머징 기능이 탑재돼 있다.

‘CS3600’은 풀 오픈 시스템으로 ‘CS3600’을 이용해 채득한 스캔 데이터는 공용 확장자인 ‘STL’, ‘PLY’로 저장돼 별도의 라이센스 없이도 작업이 가능하며, 연간 사용료 없이 스캐너와 촬영 및 뷰어 소프트웨어 사용이 가능해 치과의 경쟁력을 높여준다.

‘CS3600’은 술자가 용도별로 다른 스캐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케이스에 최적화된 스캔 퀼리티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모드 별로 알고리즘이 다 다르다. 교정 모드는 아치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크고 긴 스캔 데이터도 뒤틀림 없이 그대로 재현해주며, 보철 모드는 교합과 인접면, 마진 정확도를 높여준다.

임플란트 모드를 이용하면 환자 개개인에 맞춘 정확한 어버트먼트 제작이 가능해진다.

술자는 단지 스캔을 시작하기 전 용도를 선택하기만 하면 되며, ‘CS3600’은 이에 적합한 스캔 결과를 제공한다.

‘CS3600’은 일반적인 케이스에 사용할 수 있는 일반 팁과 협측처럼 접근하기 어려운 부위에서도 간단하게 스캔이 가능한 사이드 팁 두 가지를 제공하며, 두 가지 팁 모두 20회 이상 오토클레이브 소독이 가능하다.

‘CS3600’은 임상가뿐만 아닌 환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기존 인트라오랄스캐너는 특유의 기계음 등 소음이 발생해 진료 시 환자에게 심적인 부담을 주기도 했으나 ‘CS3600’은 소음이 거의 없다.

제품 사후관리도 강점이다. ‘CS3600’ 제조사인 케어스트림 덴탈 한국 본사에서 A/S와 교육 지원을 책임지고 있으며, 사용자의 만족도를 위한 실시간 원격지원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