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 일본에 연자 파견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응수, 이하 KSO)가 지난 22~23일 나리타시에서 열린 일본임상교정치과의사회(JpOA) 제44회 학술대회에 현재만 상임위원을 연자로 파견했다.

현재만 상임위원은 ‘Achieving better Esthetic Results in Bimaxillary Protrusion Treatment’를 주제로 일본어로 강의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악교정 수술의 보험급여화로 기능적 측면이 발전한 일본의 교정의들은 한국의 심미적 악교정 수술 치료계획 및 테크닉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KSO 김인수 총무이사가 한국 대표로 참석해 일본의 토미나가 회장 등과 상호 관심사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일본에서 시작해 현재 한국, 타이완에서 열리고 있는 브레이스 스마일대회는 내년부터 싱가포르에서도 열릴 예정이며 필리핀에서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