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펙, 내달 4~5일 OHC 가맹치과 교육

OHC SHOP 운영 파악 및 업무 스킬 향상

2017-02-17     정동훈기자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내달 4~5일 올해 첫 번째 OHC 가맹치과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내달 4~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치과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OHC SHOP(구강위생용품 교육 및 판매)과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치과 내부에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가맹병원의 현재 상황을 반영하고, 교육효과를 높이고자 연 4회에 걸쳐 지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교육 시 OHC SHOP 운영 상황파악 및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코칭을 함께 실시하며, 직원이 지속적으로 업무스킬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 첫날인 4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약 3시간가량 ‘핸드 인스트루먼트 기구조작법’을 교육을 진항하며, 5일에는 ‘핸드 인스트루먼트 샤프닝 교육’과 함께 가맹치과에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요청한 주제를 가지고 지원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가맹병원 교육지원은 OHC 교육전문가가 진행하는 것으로, 회원들이 요청하는 교육 컨텐츠를 고민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인스펙은 오는 4월 9일 오후 12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평생구강관리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최신지견과 치과경영활성화를 위한 주제로 ‘OHC브레인스펙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