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 금영희 제5대 신임회장 선출

‘제12차 정기총회’ 열어

2017-02-09     구가혜 기자


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회장 이수연, 이하 전여회)가 지난 4일 ‘제12차 정기총회’를 치과기공사협회회관에서 개최했다.

6년간 전여회를 이끌어온 이수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여회는 여성회원들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권리를 찾고자 사회봉사부터 시작해 치과기공사로서 항상 앞장서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걷고자 했다”면서 “2017년 새해에는 전여회가 더욱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의 핵심 의안인 임원선출의 건에서는 회장 후보에 단독 입후보한 금영희 부회장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전여회 제5대 신임회장에 당선됐다<관련기사 16면>.

이어 김금향 총무이사가 새로운 집행부의 부회장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