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부산시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홍선아)는 지난달 19일 부산 범천동 인근의 한 식당에서 ‘제3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80여 명의 내빈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부산광역시 시장상, 부산광역시 의료기사연합회장상, 예비치과위생사 선가입 100% 대학 감사장, 치위생(학)과 우수학생학생 표창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부산광역시 시장상은 이민경(동의대학교)‧박혜영(성분도치과병원) 회원이, 부산광역시 의료기사연합회장상은 김유미(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 재무이사가 수상했다.

1부 개회식 이후 2부 행사에는 사업 및 결산, 학술보고를 비롯해 새해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가 진행돼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홍선아 회장은 회원들에게 앞으로도 부산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