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창상 피복제 ‘Orascar’

입 속 상처 완벽 ‘실드’

2017-01-13     정동훈기자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올해 초 출시한 신개념 창상 피복제 ‘Orascar(오라스카)’가 개원가의 인기를 얻고 있다.

덴티스의 ‘Orascar’는 임플란트나 발치 후 시술 부위를 보호하는 상처 보호용 피복제다.

친수성 고분자로 개발된 ‘Orascar’는 개봉 시에는 접착력이 없으나 3~5초간 타액과 반응하면 강한 접착력이 발생해 환부에 달라붙어 환부를 보호한다.

‘Orascar’는 간단하게 떼어 원하는 형태로 잘라 붙이면 돼 간편하며, 이물감이 낮다. ‘Orascar’는 임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