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구강타액연구소, 타액분자진단 세미나

타액분자진단 어디까지 왔나?

2017-01-13     구가혜 기자

타액분자진단 이론을 치과 의료기관에 접목하고, 구체적 사례를 확인하는 세미나가 마련돼 화제다.

미래구강타액연구소(소장 박용덕)와 한서대학교 부설 보건과학연구소(소장 장종화)가 오는 22일 ‘타액분자진단! 어디까지 왔을까?’를 주제로 서울스퀘어 3층 Berlin Room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용덕(단국대학교치과병원) 교수가 ‘타액은 전신평가의 열쇠이다’를 주제로 강연하며, 박복리(YD생명과학연구소 분자진단팀) 팀장이 ‘타액 내 미생물 정량정성 분석과 신의료기술’에 대해, 장종화(한서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가 ‘타액진단과 예방치과의 미래방향’을 주제로 진행 중인 연구를 소개한다.

박용덕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타액으로 면역상태를 진단하는 타액분자진단의 연구결과와 최신지견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