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 치위생과 총동문회, 치위생과 20주년 기념식

동문 화합 장 ‘꽃’ 피우다

2016-12-22     정동훈기자

여주대학교 치위생과 총동문회(회장 백수민)가 지난 3일 ‘여주대 치위생과 20주년 기념식’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었다.

‘스무살의 기억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는 여주대 치위생과 교수진을 비롯해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감사패 수여, 자랑스런 동문상 수여식, 동문 특강 등이 진행됐다.

자랑스런 동문상은 모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여주대학교 치위생과 전임교수에 임명된 전현선 교수가 수여받았다.

동문 초청 특강은 ‘치과위생사로서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을 주제로 여주대 치위생과의 미래 20년의 발전 방향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 

한편 여주대 치위생과는 지난 1996년 학과를 개설해 올해로 138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최근에는 전국에서 14명이 선발되는 전문의무부사관 군장학생을 3명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