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외부감사한다"

회계 투명성 재고 차원

2016-12-05     정동훈기자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 제31대 집행부가 임기를 4개월 남짓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3년치 회계에 대한 외부감사를 실시 한다.

정진 회장은 외부감사 실시에 대해 “그동안 회비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재무 안정화에 기여함하고 ‘정기감사’와 ‘GAMEX 감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회무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회계의 투명성 재고와 차기 집행부와의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외부감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에 정진 회장은 감사 준비가 끝나는 대로 최수호, 이용근 감사, 이국선 재무이사와 함께 외부감사에 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