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건강보험 정석 풀이

코대콤, 내달 1일 치의와 스탭 대상

2012-06-22     박천호 기자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노인틀니 급여화를 앞두고 치과의사와 스탭이 알아야 할 부분을 꼼꼼히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대한치과정보통신협회(회장 이창한, 이하 코대콤)가 다음달 1일 강남성모병원에서 ‘스탭이 함께하는 치과건강보험 정석풀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치과의사와 스탭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김인걸(한양치과)?진상배(메디덴트치과)?심재한(한솔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건강보험 총론 △진찰료, 방사선, 마취 △보존치료 △외과치료 △노인의치 △치주치료 등을 연제로 치과의사는 물론 스탭이 알아야할 분야별 보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노인틀니 급여화에 대한 대비책도 함께 제시될 예정이어서 더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코대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한 치과의 치과의사나 스탭이 단독으로 참석하는 것은 불가하다”며 “치과의사와 스탭이 함께 들으면 효과가 더욱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