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과학회, 산하 분과회 발족식
치위생학 연구 질적 성장 도모
2016-04-28 정동훈기자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 이하 치위생과학회)가 지난달 23일 ‘한국치위생과학회 산하 분과회 발족식’을 대전보건대 8동관 8323호에서 진행했다.
치위생과학회 분과회는 치위생학 전공분야의 발전을 위한 제반사항을 연구하고, 실현하기 위해 발족되었으며, 운영 분과학회는 △기초치위생학 분과회(회장 임도선, 대표간사 김창희) △교육치위생학 분과회(회장 신명숙, 대표간사 양진영) △임상치위생학 분과회(회장 한양금, 대표간사 배수명) △사회치위생학 분과회(회장 윤미숙, 대표간사 김남희) 등이다.
배수명 기획홍보이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발족식은 한양금 회장의 개회사와 김응권 고문 축사, 각 분과회의 운영 및 활동계획 발표 및 각 분과별 활동계획이 보고됐다.
한양금 학회장은 “지난해 한국연구재단 소분류로 치위생학이 분류된 이래 그 학문을 대표할 수 있는 학술적 연구 성과의 양과 질적 성장을 위해 본 학회에서 오랜 숙원이었던 분과회를 드디어 발족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각 분과회에서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치위생학문 정립에 큰 기여를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분과회는 한국치위생과학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해 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