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정밀, ‘트라우스 복합기’ 선봬

임플란트+초음파 시술 ‘하나로’

2016-04-21     구가혜 기자

㈜세신정밀(대표 이익재·이중호)이 올해 첫 출시한 복합기 제품을 ‘SIDEX 2016’에서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트라우스 복합기’는 기존에 임플란트 시술과 초음파 시술이 별도의 장비를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는 국내최초의 임플란트초음파 시술을 하나의 장비로 할 수 있는 컨퍼전스 제품이다.

또한 장비를 낱개로 구매하는 것보다 비용을 줄일 수 있어 개원가의 경영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초음파 시술에서 출력의 세기와 Boost 단계를 설정해 시술자가 각 시술에 맞는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