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불소 활용 대 공개

구강보건학회, 10월 28일 창립 5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2011-12-21     신용숙 기자

대한구강보건학회가 오는 10월 28~29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2011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불소의 활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2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8~29일에 걸쳐 임상에 도움이 되는 강의로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28일 첫날에는 △지역구강보건연구회 심포지엄 △Hands-on workshop △Developments in Caries Prevention △Japanese Endeavor toward Healthy Society and the Implementaion of Community Water Fluoridation △Community Water Fluoridation in Thailand △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 △지역사회 관점에서 본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의 의의 등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세부전문분과학회 대한예방치과학회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한국산업구강보건원 학술집담회와 시상식 및 폐회식이 이어진다.

특히 예방치과학회 심포지엄은 △초기우식진단 기준 : ICDAS △QLF의 원리와 임상적 활용 △DIAGNOdent의 임상적 활용 △종합토론 △Hands-on으로 구성돼 초기우식을 예방하는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유의미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등록과 발표 초록 마감은 10월 12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