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EDC Dubai 2016]유피트, 잇단 수출계약 쾌거
중동 달군 어버트먼트
2016-02-18 정동훈기자
Abutment’와 임플란트 ‘Nt2’, ‘Gt2’를 선보여 신규 거래처 확보와 기존 거래처들과 추가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유피트가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 ‘Syl Abutment’는 타이어 트레드 무늬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어버트먼트에 공학적으로 적용시킨 특허 제품으로 실링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어버트먼트 스크루가 체결되면 ‘Syl Abutment’ 홈 주위에 탄성 변형이 생겨 픽스처와 어버트먼트의 밀착도가 좋아지고, 비대칭 저작력을 받더라도 원형 홈이 탄성체 역할을 하면서 실링 상태를 유지해 저작력을 픽스처 내면에 고르게 분산시켜 피로에 강하다.
유피트 임창우 주임은 “지난 2013년 중동시장에 론칭한 ‘Syl Abutment’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면서 “세계 15개국에 거래처를 두고, 중동시장에서도 이란과 이라크, 터키 등에서도 거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더 나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피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란과 이라크, 터키에 80만불의 추가계약 상담 성과를 이뤄냈으며, 요르단과 인도, 사우디, 파키스탄, 수단, 쿠웨이트와도 신규 수출 계약이 진행돼 50만 불의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