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웅봉사회, 베트남 의료봉사 실천
의료외교 숨은 공신으로 ‘활약’
2016-01-07 김정민 기자
이번 봉사는 김명진 이사장과 최진영 단장을 포함해 8명의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와 마취과 교수, 구강악안면외과 개원의와 간호사 등 총 17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회 관계자는 “빈증성 병원을 찾은 120여 명의 구순구개열 환자와 안면기형 환자에 한해 질환의 상황과 수술가능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48명의 환자를 성공적으로 수술했다”면서 “매번 수술을 통해 웃음을 찾는 환자들을 보고 돌아오는 것이 큰 보람이자 기쁨이 되고 있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