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톨피도즈’ 춘천 시장배 우승
한성희 원장 “11년 하키 인생 중 가장 흥분된 순간”
2012-06-01 박천호 기자
한성희(한성희치과) 회장은 “3전 전승으로 결승전에 올라 강원도 최강팀인 소양레이커스와 경기를 치렀다”며 “3피리어드 초반까지 2대 0으로 지다가 3피리어드 중후반 2대 2 무승부를 만들고, 패널티샷에서 3대2로 이겨서 우승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11년간의 하키 인생 중 가장 흥분되고 감격적인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