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오희균 교수, 몽골 부부치과의사 환송회

2012-05-29     이현정기자

오희균(전남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지난 9일 전남치대병원에서 1년 간의 연수를 무사히 마친 몽골 부부 치과의사 Dr. Bat Sanaa Sonin, Onon Erdenebat의 환송회를 마련해 아쉬운 작별의 정을 나눴다.

그간 Bat Sanaa Sonin은 구강악안면외과에서, Onon Erdenebat는 치과보철과에서 연수를 해왔다. 오 교수는 이날 저녁식사를 함께 한 자리에서 연수기간 동안의 정담을 나누고, 정성을 담은 나전칠기 필통함을 선물하며 부부에게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