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I.D.M, ‘KERATOR’ 호평 잇달아

정밀 캡으로 유지력 ‘OK’

2015-09-17     정동훈기자

대광I.D.M(대표 전정주)가 이번 ‘GAMEX 2015’에서 오버덴처 어태치먼트 ‘KERATOR’와 ‘Crown Plier’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대광I.D.M의 ‘KERATOR’는 Dual Retention 시스템을 도입해 덴처 캡이 임플란트 홀 안쪽과 바깥쪽을 잡아줘 내구성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광I.D.M은 지난해 순간적인 미세한 환경 조건에서 정확한 규격을 찾아내 0.0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800만 개의 덴처 캡 제작을 성공리에 완료해 이번 전시회 참관객들에게 ‘KERATOR’의 뛰어난 품질력과 가격 경쟁력을 입증했다.

‘KERATOR’는 임플란트 Path가 좋지 않아도 Angled 어버트먼트를 사용하면 쉽게 오버덴처를 사용할 수 있다. Angled 어버트먼트의 경우 15°정도 기울어져 있어 Path에 구애받지 않아 임플란트를 재식립할 필요가 없다.

‘KERATOR’는 임플란트용, Bar용, 자연치용으로 구비돼 있어 다양한 케이스에도 가장 적합한 유지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어태치먼트 높이가 가장 낮아 Lateral Force로부터 임플란트 측방압을 줄일 수 있고, 덴처 두께가 줄어들어 저작 시 구강 내 이물감이 적다.

또한 대광I.D.M은 이번 전시회에서 ‘Crown Plier’를 출시해 손쉽게 임시치아를 이탈착하고, 실리콘 팁으로 크라운 표면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해 호평을 얻었다.